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정리
연천군내에는 국가지정문화재, 지방지정문화재(유형문화재 2, 기념물 10), 문화재자료 2점이 있습니다. 30만~10만 년 전에 제작된 찍개·돌망치·주먹도끼·긁개 등이 전곡리선사유적지(사적 제268호)에서 발굴되었습니다. 이 와 함께 또 전곡읍 은대리·양원리, 연천읍 통현리에서 기원전의 유물·유적들이 체크되었습니다.
수도권에서 그리 멀지 않은 경기 북부의 연천과 포천, 그 윗동네인 철원에는 시원하면서도 장쾌한 폭포가 여럿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연천의 아름다운 폭포가 기다리고 있는, 경기도 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라고 합니다.
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숭의전 (경기 연천군 미산면 숭의전로 382-27)
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첫번째 권장 장소는 숭의전이라고 합니다. 스팟은 경기도 연천군 미산면 아미리이라고 합니다. 숭의전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라고 합니다. 입장료 따로 내지 않아도 되고, 무료로 들어가면 돼요.
사적 제 223호로 지정된 곳으로 태종태세문단세 등 역대 왕들의 시조를 지내는 곳이라고 합니다. 숭의전 가면 왕의 신위를 모시면서 제사까지 지내고 있는 곳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배신청이나 이안청, 삼문 등을 볼 수 있어요. 500여년이 넘은 느티나무 두 그루도 있고, 세월의 발자취만큼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토 문화재로 지정되기도 했어요.
2. 허브 빌리지 (경기 연천군 왕징면 북삼로20번길 55)
두번째 권장 장소는 허브 빌리지입닏. 스팟은 경기도 연천군 왕장면 북삼리 222이라고 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이라고 합니다.
허브 빌리지 요금은 성인은 7000원이며 아이들은 4000원이라고 합니다. 입장료에 음료 가격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영수증 내면 커피로 교환 가능해요. 정원 느낌이 이색적이며 대지 부지만 해도 자그마치 17000평에 달해요. 외부 뿐 아니라 유리 온실도 마련되어 있으니 시원한 커피 마시면서 주위 산책해보시기 바래요.
3. 당포성 (경기 연천군 미산면 동이리 778)
고려 후기에 지어진 석성입니다. 최영은 137365일(공민왕 23)에 많은 군사와 사람들을 이끌고 성을 쌓고 왜구를 물리쳤다고 해요. 자연석을 이용한 2단 기단을 이루는 석성으로, 삼덕리 고개 정상과 고개 경사면을 중심으로 남쪽 방향으로 정문을 남북으로, 포루를 사방으로 쌓았다고 해요. 남아있는 돌기둥은 길이 752m, 높이 2.7m, 너비 4.5m입니다.
남쪽의 돌기둥 일부가 무너진 것을 제외하게되면 동쪽과 서쪽의 문루는 잘 남아있으며, 문에는 옹성이 있고 그 모양도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또한, 많은 기와 조각, 토기 조각, 그리고 자기 조각들이 주위에 흩어져 있습니다. 당포는 1592년(선조 25) 6월 2일 전라좌수 이순신이 이곳에 주둔한 왜선 21척을 공격해 왜군을 격파하고 왜장을 죽였던 장소로 이때의 전투를 당포승첩이라고요.
4. 태풍전망대 (경기 연천군 중면 횡산리 산 109)
태풍전망대는 천하무적 태풍부대에서 199365일 12월 3일 건축한 것으로, 서울에서 약 65km, 평양에서 약 140km 떨어진 중면 비끼산의 제일 높은 수리봉에 스팟해요. 최초에는 군사분계선을 기점으로 2km 지점에 남방 한계선과 북방 한계선이 설정되었으나, 1968년 북한이 휴전선 가까이 철책을 설치함에 따라 한국도 1978년에 부분적으로 철책을 설치했습니다.
태풍전망대는 휴전선까지 800m, 북한 초소까지는 1,600m의 거리에 떨어져 스팟하고 155마일 휴전선상 북한과 제일 가까운 전망대로 유명해요. 태풍전망대에는 국군 장병들이 종교 집회를 가질 수 있는 교회·성당·성모상·법당·종각 등이 있으며, 북녘에 고향을 두고 떠나온 실향민의 망향비와 우리나라전쟁의 전적비, 6.25참전 소년전차병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4. 재인폭포 (경기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193)
연천 가볼만한곳 재인폭포는 새롭게 출렁다리를 생성시켜놔서 정면뷰를 볼 수 있어 좋았어요. 관광객들이 꾸준하게 다녀 사진찍기는 만만치 않겠으나 재인폭포는 한탄강에서 제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높이 18m의 현무암 주상절리 절벽에서 물이 쏟아지며 웅장함을 자랑해요.
출렁다리가 놓여져 재인폭포를 한번에 담기 좋으며 검은 현무암 주상절리 아래로 끊임없도록 감소하는 폭포수는 한탄강 지형이 빚은 걸작이며 울려 퍼지는 소리도 시원해서 여름 경기도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으로 최고죠.
자연이 생성시켜낸 그림 같은 곳이기 때문에 벌써 시원한 폭포 밑이 그리워지는데 청량감 쩌는 힐링폭포를 내원해보세요. 폭포수가 쏟아지는 웅장한 힐링뷰에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 그리고 시원함은 덤이라고 합니다. 산책로부터 출렁다리에 포토존까지 있는 이곳은 연천 1경 힐링코스이라고 합니다.
5. 전곡선사박물관 (경기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443번길 2)
기다란 곡선의 특이한 외관이 눈길을 끄는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은 원시 생명체인 아메바와 미래 지향적인 우주선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해요. 경기도 실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적극 권장하는 이곳은 내부 전시실 역시 동굴과 같이 설계했다고 합니다.
‘전곡 구석기나라’ 여권을 구매하게되면 박물관 관람이 한층 재미있으며 여권용 사진을 찍은 후 칩이 내장된 카드를 받으면 본격적으로 구석기 시간여행이 최초로 돼요. 상설전시실에 들어서면 인류의 진화 과정을 보여주는 정교한 모형이 행진하듯 늘어서 있었고 세계적인 복원 예술가 엘리자베스 데인스의 손을 거친 전시물로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하여 아이들과 갈만한곳으로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대별로 설치된 터치스크린에 카드를 대면 미리 찍어둔 본인의 사진과 고생대 인류가 합성된 사진이 나오고 3D영상과 VR을 사용한 체험형 전시도 흥미로웠던 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었어요.
6. 임진강 댑싸리공원 (경기 연천군 중면 삼곶리 422)
분홍 분홍 댑싸리와 노을 연천 댑싸리 공원은 가을 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핫한 곳이라고 합니다. 동글동글 알록달록 댑싸리는 100년 전부터 한국에 들어와 빗자루의 소재 등으로 쓰이는 식물이라고 합니다.
9월 10월 초까지 예쁜 곳인데 산 배경도 있어 노을과 같이보면 넘 감미로운 곳이고 가을이 아닌 시기에는 댑싸리공원 가는길 자전거길이 너무나 예뻐서 힐링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기도 자전거 탈만한 곳을 찾는다면 권장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7. 세라비 한옥카페 (경기 연천군 군남면 군중로 132)
스팟은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군중로 134입니다. 매일함께 오전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운영하고, 주말만 저녁 8시까지 운영해요. 바로 앞에 주차장이 있으므로 그 곳을 사용하게되면 되겠습니다. 명칭답게 카페 초입부터 수많은 장독대가 진열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외부 테라스에 앉아있다면 주위 경관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실내보다는 실외 경치가 더 좋으기 때문에 한옥카페 내원하게 된다면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주위 경관 구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8.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경기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전곡리 토층은 고기후와 고환경을 연구하는데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자료를 공급하고 있고, 인류의 발달에 대한 기록을 갖고 있는 지질명소에 해당해요. 토층은 현무암 위에 하천의 활동으로 축적된 모래층과 바람때문에 축적된 것으로 추측하는 점토층으로 구별돼요.
점토층 기원에 대해서 바람에 의한 것과 하천의 범람에 의한 것 두 가지 이론이 있지만 요즘에는 두 기원이 섞여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제시된 바 있어요. 점토층에서는 토양쐐기(soil wedge)구조라 불리는 건조균열현상이 관찰되는데, 빙하기에 형성되었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으며 고기후를 연구하는데 있어 중요한 자료로 사용되고 있어요.
9. 백학 역사 박물관 (경기 연천군 백학면 두백로 32)
연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아홉번째는 백학 역사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스팟은 경기도 연천군 백학면 두일리 528-33이라고 합니다. 내부 들어갈 때 무료로 입장하게되면 돼요. 이곳은 연천의 주민들이 직접 만든 박물관이라고 합니다. 가게 된다면 백학면의 역사를 모두 볼 수 있어요.
백학 역사 박물관은 2018년에 생성시켜져서 외관 뿐 아니라 내부도 무척 깨끗하게 느껴져요. 오래전 독립 만세 운동이나 6.25 연관 내용 등 여러가지 물건이 전시되어 있어요.
10. 연천 양조장 (경기 연천군 군남면 삼왕로 240)
최종적 권장코스는 연천 양조장이라고 합니다. 스팟은 경기 연천군 군남면 삼왕로 240이라고 합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이며 주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만 운영해요. 이곳은 전통주 빚기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평상시 막걸리나 탁주 등의 전통주를 좋아했던 분들이라면 연천 갔을 때 이곳에 내원하여 직접 체험도 해보시기 바래요. 수제 동동주나 막걸리, 기념주, 누룩 등을 빚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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