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실 효능 10가지 및 부작용 알아보기(블러드 오렌지)
여러가지 건강 보조제품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어요, 요즘에는 모로실이 체중조절과 건강 개선 등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져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요.
낮과 밤의 기온차가 과도한 고산지대에서 자라기 으로 인해 이러한 혹독한 환경에서 안토시아닌을 비롯한 많은 양의 항산화 성분을 축적하면서 성장하는데 그래서 숙성이 오래될수록 색이 진해지고 색이 진할수록 항산화 능력이 점점 강해져요. 검빨간 색을 지닌 이유가 바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로실이란?
이탈리아 시칠리아 화산섬에서 일교차가 10도 이상인 기후로 온도 변화가 과도한 곳에서 재배되는 과육이며, 이처럼 좋지 못한 환경을 견디기 위해 모로 오렌지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강한 항산화 물질을 생성하며 자라난다고 해요. 모로실이란 검빨간 과육이 특징인 모로 오렌지에서 추출한 추출물이라고 합니다.
모로 오렌지는 겉모습은 일반 오렌지와 유사하지만 시칠리아의 빨간 보석이라 하는 별명답게 과육이 검빨간 색이라 블러드(blood) 오렌지라고도 불려요. 빨간 빛이 짙을 수록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고 높은 당도와 풍부한 과즙, 깊은 향미를 생성시켜 냅니다. 모로 오렌지는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하이드록시 산, 항산화 성분을 함유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요.
블러드 오렌지 종류 3가지
1. 상귀넬로
가장 오랜 기간 재배된 것으로 알려진 품종으로, 상업적으로 제일 유명한 품종이라고 합니다.
2. 타로코
상귀넬로 품종에서 가지 변이가 일어난 품종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제주도에서도 타로코 품종이 재배되고 있고, 껍질이 매끈하고 과육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3. 모로
이탈리아어로 흑갈색, 검정이라 하는 뜻의 모로 품종은 붉은색을 넘어 새까맣게 보이기까지 해요. 과육의 색이 가장 진하고 향도 강력한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상귀넬로나 타로코보다 쓴 맛이 강해요.
모로실 효능
1. 체중 감량
모로실의 여기저기 효능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모로실에 포함되어 있는 C3G(시아니딘-3-글루코시드) 성분은 지방세포 합성 자제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고, 신체 대사를 촉진시켜 체중 감량 시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지방세포 합성 자제의 효능은 우리 몸이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한 실험에서는 6개월간 모로실 가루를 섭취했을 때 복부지방이 줄어들고 허리둘레가 줄어들었다는 결과도 있어요.
2. 근력 운동 에너지 부스터 효과
다이어트에 보통은 도움이 되지만, 헬스클럽이나 체육관에 도착하기 전, 모로실을 복용하게되면 근육 운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요. 게다가 에너지를 부스터 효과가 있으며, 전반적인 체력을 증진시킬 수 있어요.
운동을 최초로 하기 전에 모로실 보충제를 복용하게되면 운동 전반에 걸쳐 산소 공급을 증진시켜주는 데 도움이돼요. 안토시아닌 시아니딘 3 글루코사이드를 포함하고 있어 염증을 줄이는 데도 좋답니다. 이 곳에 함유된 풍부한 비타민 C는 운동 중에 근육 보호를 촉진해요. 그리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면역 기능을 강화하며 철분을 흡수하는 데 도움을 줘요. 피트니스 요법을 극대화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합니다.
3. 혈관질환 예방 효능
모로실 분말 효능은 체중 감량은 물론이고 과체중과 함께 같이 다가오게되기 쉬운 혈관질환의 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 C3G 성분은 안토시아닌 성분의 일종으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산소를 자제해서 노화방지를 도와주고 장수 유전자를 활성화시켜 건강한 장수를 위해 이탈리아 사람들이 모로 오렌지를 즐겨먹기도 해요.
또 중성지방을 줄여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효과를 통해 혈관을 넓게 확장시켜서 혈관 안의 혈행을 활발하게 피가 움직이도록 개선해주고 덕분에 심장질환과 갖가지 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고 시력의 보호도 도와주는다고 알려져 있어요.
4. 지방간 예방 및 개선
모로실은 지방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자제해줄 수 있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중성지방을 낮춰 지방간을 예방해줘요. 실제 실험에서도 계속 모로실을 섭취한 결과 중성지방 및 유해 콜레스테롤이 감소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5. 당뇨병 개선
모로실은 혈중 인슐린의 농도를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요. 실험에서도 C3G는 제2형 당뇨환자의 포도당 수치를 낮춰주면서 당뇨가 개선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요.
6. 항산화 작용
모로실의 C3G는 시아니딘 3 글루코시드(cyanidin-3-glucoside)로 안토시아닌의 한 종류인 강한 항산화 물질이라고 합니다. 모로실에 많은 양 포함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은 강한 항산화제로 몸 속 활성 산소를 제거해서 신체를 보호해 주고, 면역력 저하로 인해 발생하는 갖가지 질병 및 노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줘요.
7. 면역력 강화
모로실에서 비타민 C의 또 다른 이점은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비타민 C는 수용성 형태로 저장할 수 없므로 정기적으로 적절한 양의 비타민 C를 먹는 것이 중요해요. 비타민 C를 충분히 섭취하게되면 면역 체계, 특히나 백혈구가 효율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돼요.
8. 뇌졸중 예방
모로 오렌지는 게다가 이런 과일의 강렬한 풍미를 만드는 화합물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해요. 이 화합물은 일부 사람들의 뇌졸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요즘 연구에 의하면 플라보노이드 섭취가 많을수록 여성의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심하게줄어들었다고 해요. 요즘 연구에 의하면 더 많은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하게되면 여성의 허혈성 뇌졸중 위험이 심하게감소해요.
9. 콜레스테롤 조절
많은 종류의 감귤과 동일하게 모로오렌지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요. 이것은 요즘 연구에 의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실제로 한 연구에 의하면 비타민 C를 규칙적으로 섭취하게되면 나쁜 콜레스테롤을 심하게낮출 수 있을 뿐 아니라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10. 항염증 작용
모로실의 항염증 작용이 풍부한 이유는 '파이토 케미컬' 성분 덕분입니다. 파이토는 그리스어로 식물이란 뜻이고 케미컬은 화학이란 뜻으로써 "파이토+케미컬" 즉 식물성 화학물질을 의미합니다.
이 식물성 화학물질은 모로 오렌지가 해충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생성시켜낸 보호 성분으로 우리 몸속 염증과 독소를 없애는 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모로실 부작용
모로실 부작용 이라기보다는, 뭐든 풍부하게 먹으면 되려 독이 되죠. 모로실도 너무 풍부하게 먹게 되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하루 추천 섭취량을 지켜서 드셔야 해요. 일반적으로 1일 추천량은 400mg이라고 하는데, 모로실 제품마다 차이가 있으므로 제품설명서에 있는 추천량을 체크하시는 게 좋답니다.
그리고 모로실은 감귤류이기 때문에 평상시 감귤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피하셔야 하고,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신장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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